김태환도지사 신년사.양우철 도의회의장 신년사
김태환도지사 신년사.양우철 도의회의장 신년사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1.05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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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통합과 경제살리기에 중졈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은 새해를 맞아 각각 올해 제주도정의 운영과 의정활동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신년사에서 “올해 제주도정의 정책기조를 ‘도민대통합과 경제살리기, 새로운 경쟁력 창출과 도민복지 지수의 향상’에 두고 내실있는 정책을 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양 의장도 신년사를 통해 “제주사회는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 행정계층구조 개편, 지역경제 살리기 등 많은 난제를 안고 있다”며 “올해 한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제주의 미래가 달라지게 는데, 제주도의회는 어려움을 기회로 전환시키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요지.

“행정조직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할 터”

희망찬 을유년의 밝은 해가 솟아 올랐다.
올 한해는 희망과 평화, 행복이 넘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2005년은 제주도가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변화의 얼굴이자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제주도정은 이러한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해를 ‘새로운 출발, 제2의 도전의 해’로 삼고자 한다.
새해 첫 날부터 ‘국제자유도시 제주호’는 제주인들의 꿈을 싣고 우렁찬 뱃고동을 울리며 힘찬 항해를 시작한다. 제주도민 모두가 승선한 국제자유도시 제주호는, 미래의 동북아 최고의 관광휴양지, 도민소득 2만불의 목표가 달성되는 신천지를 향해 가고 있다.
도지사인 저는 나침반을 바라보며 안전항해를 책임지는 선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올해 제주도정의 기조는, ‘도민대통합과 경제살리기, 새로운 경쟁력 창출과 도민복지 지수의 향상’에 두고 내실있는 정책을 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
이 정책기조를 실현하려면 행정적 실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민과의 합의에 의한 도정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행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성숙한 자치를 열도록 하겠다. 또 행정조직을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해 도정역량을 극대화하고 공직사회의 지능지수와 감성지수를 드높여 분권균형정책의 제주도 몫 찾기에 역점을 두겠다.
이와함께 2006년 도제실시 60주년과 제주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가정에 행복이 만발하기를 기원한다

김태환 제주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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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 전개”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희망과 기대로 가슴 설레이게 한다.
오늘 우리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05년 새해의 출발점에 섰다.
을유년은 통합과 화해의 패러다임 속에 도민과 제주도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05년 을유년 새해에도 변화의 물결은 계속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 행정계층구조 개편, 지역경제 살리기 등 정말로 끝이 없다. 올해 한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제주의 미래가 달라지게 된다. 제주도의회는 어려움을 기회로 전환시키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다.
제주의정은 ‘제주발전 선도하는 민의의 전당’ 구현을 의정목표로 삼아 개혁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첫째,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이다. 감귤과 관광이 어려운 지금은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이 우리의 비전일 수밖에 없다. 제주도의회는 투자유치와 법령 등의 수정 및 보완, 그리고 경쟁지역과 차별화된 전략과 정책을 마련하는데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다.
둘째, 특별자치도 추진과 행정구조개편 등을 통한 지방분권의 완성이다. 특히 특별자치도는 우리가 요구했던 계획대로 관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행정구조개편은 논의가 진전될 수록 오히려 더 복잡한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무엇이 제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인지를 신중히 고려해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밖에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추진, 감귤 등 1차산업과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 국제교류의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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