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체적으로 맑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적당할 듯 싶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1과 12일은 구금이 조금 끼고 대체적으로 맑겠다.
그러나 대륙고기압의 전면에 들어있는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물결도 다소 높게 일겠다.
일요일인 내일도 계속해서 대귤고기압의 영향으로 해상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것으로 전망돼 조업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낮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12일은 낮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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