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10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모 도서관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씨(61.북제주군 한림읍)가 한림읍 한수리 방면에서 한림읍사무소 방면으로 운행하던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진모씨.44.북제주군 한경면)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진씨가 길을 건너는 양씨를 뒤늦게 발견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후 10시10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모 도서관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씨(61.북제주군 한림읍)가 한림읍 한수리 방면에서 한림읍사무소 방면으로 운행하던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진모씨.44.북제주군 한경면)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진씨가 길을 건너는 양씨를 뒤늦게 발견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