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5시20분께 남제주군 표선면 남동쪽 약 37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선적 유자망 29톤 B어선에서 선원인 허모씨(32. 경기도 안산시)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함정 등 2척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당시 허씨는 화장실에 간다며 선미쪽으로 간 후 20-30분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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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20분께 남제주군 표선면 남동쪽 약 37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선적 유자망 29톤 B어선에서 선원인 허모씨(32. 경기도 안산시)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함정 등 2척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당시 허씨는 화장실에 간다며 선미쪽으로 간 후 20-30분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