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한봉) 와 한경면새마을부녀회(회장 차은심)는 오늘(7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회원 20여명과 면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면 내 버스승차대(48개소)에 대하여 불법광고물 제거와 승차대 및 승차대주변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질서 지키기 뉴 제주 시민운동 1단체 1실천 과제 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실천과제인 '주·정차질서 확립 및 아름다운 정류장 가꾸기'를 일환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불법광고물이 없는 한경면을 만드는데 추진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민혁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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