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감귤쿠키, 잼 만들기 이외의 웰빙 감귤 체험프로그램으로 '감귤머핀케잌 만들기'를 추가로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감귤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이용 요금은 팀당(4~5명)3000원으로 체험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감귤박물관은 앞으로도 새로운 감귤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감귤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372팀, 2300여명이 감귤 체험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9월말 현재 641팀, 2800여명이 참여해 갈수록 감귤 체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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