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오창석)는 26일 자생단체장 및 통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주축으로 도로구간별 꽃화분 관리 및 환경정비를 전담해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등 각종 행사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키로 협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 사항인 도로명 새주소 정비사업은 지역명을 살리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 명칭을 부여하는데 의견을 수렴하고 감귤 품질향상을 위한 불량감귤 열매솎기 및 비상품 감귤 유통 근절 활동에도 앞장서 추진키로 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진욱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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