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유엔 SCP 국가사업 추진 '활기'
서귀포시, 유엔 SCP 국가사업 추진 '활기'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9.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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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UN 지속가능한 도시프로그램(SCP) 국가사업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이고 있다.

UNDP 등 UN내 3개기구와 과학기술부, 서울대학교 및 서귀포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UN 인간정부와 유엔환경프로그램이 개발한 지속가능한 도시프로그램을 지역실정에 맞게 연구, 발전시켜 서귀포시에 적용함은 물론 한국내 생태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 UNDP 등과 착수기념식과 워크숍을 개최한 한편 지난 6월에는 쿠바 하바나에서 열린 SCP 세계총회에 강상주 시장 등 한국대표단이 참가, 2007년 SCP 세계총회를 제안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구체적이고 서귀포시 실정에 알맞은 SCP 연구진행을 위해 지역주민, NGO, 전문가그룹 26명이 참여하는 파트너쉽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생태도시 및 생태건축, 생물다양성 등 6개분야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해 오는 9일부터 2일간 서귀포시 풍림콘도에서 제1차 지역훈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는 서귀포시의 2007년 SCP 세계총회 개최제안과 관련해 이 회의를 주관하는 유엔 하비타트본부 및 아태지역담당관 3명이 서귀포시를 방문, 강상주 시장을 면담하고 현지실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처럼 서귀포시가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속의 생태모델도시 조성사업은 서귀포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내 생태도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실정에 알맞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생태시범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런 순조로운 사업추진이 2007년 유엔 SCP 세계총회의 서귀포시 개최에 결정적인 요인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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