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제주북교와 중앙중, 신성여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손승천)이 지난 12일 개최한 이 대회에서 제주북교 '제북창의탐구반'(지도교사 현창석)은 <관찰하자!실험하자!탐구하자!과학원리체험>을 주제로 발표했고 중앙중 '과학발명반'(지도교사 김창건)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과학에 대한 열정키우기>의 내용으로, 신성여고 '샛별과학반'(지도교사 김승언)은 <제주지역 식생 특성 조사 및 활동방안 연구>의 내용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해 과학연구활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는 초등학교 5개 팀, 중학교 4개 팀, 고등학교 4개 팀 등 총 13개 팀의 과학동아리가 참가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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