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에서 네번째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후에 등재 교수가 다시 탄생됐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최근 뇌혈관질환에 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2009년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됐다.
최 교수는 뇌혈관질환의 진료와 연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전성 뇌졸중인 CADASIL의 뇌출혈 발생에 관한 연구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Neurology에 2006년 발표하였고 2007년에는 대한뇌졸중 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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