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차난 완화를 위해 사업비 2억500만원을 투입해 올해말까지 제주시 읍.면지역 10개소, 5233㎡에 대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2개소, 신엄리 1개소, 구좌읍 세화리 1개소, 조천읍 조천리 1개소, 신촌리 1개소, 함덕리 2개소, 한경면 한원리 1개소, 우도면 1개소 이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이 완료되면 17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주차난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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