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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현장, 시민체험공간으로 개방
농촌진흥청 연구현장, 시민체험공간으로 개방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8.09.1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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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그 동안 주로 학생들과 농업인들이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되던 연구시설들을 일반 도시민들에게도 확대 개방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시설을 개방키로 했다.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의 경우 연구소를 방문하는 방문객수가 매년 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주요 제공시설은 축산어메니티 테마형 목장과 생태탐방형 자생식물공원,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시설 등이다.

테마형 목장에서는 5km구간의 목장 트레킹이 가능하며 푸른 초원에서 방목하고 있는 소와 말을 관람할 수도 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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