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아름다운 명소 솜반천을 보전하기 위해 서홍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섰다.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영순)는 지난 16일 서귀포 솜반천 일대에서 부녀회원 10여명과 계도요원 5명 등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전개했다.
솜반천은 연간 7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서귀포시의 명소로 시내와도 근접해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방문하는 최고의 피서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집중 계도 대상으로는 취사행위금지,주차질서지키기,쓰레기 분리수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서홍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도심속 명소, 생태하천인 솜반천을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줄 수 있도록 오는 8월말까지 기초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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