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봉주)은 지난 5일 농협 지역본부 2층회의실에서 키위 재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생산 및 유통처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최근 경쟁력 있는 과수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키위의 높은 수입의존도 해소를 위해 국내품종의 경쟁력확보 방안으로 김성철 난지농업연구소 박사의 '국내 골드키위 품종에 대한 특성'과 김형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의 기술지도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산키위의 원활한 유통처리를 목적으로 제주농협 연합사업단으로 판매창구를 단일화하고 홍보·판촉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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