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을 인터넷으로 발급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강현보)는 최근 공인인증서 없이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만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인터넷 발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업무체계를 개선했다.
기존 복잡한 공인인증서 발급 절차로 서비스 이용이 번거롭던 이용객들이 직접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자격증을 배송 신청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산업인력공단은 앞으로 당일 신청분을 공단본부에서 일괄 발행 배송하는 자격증 통합관리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우체국 배송상태 실시간 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723-0701~2)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이지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