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1동주민자치위, '소망의 벽' 조성사업 추진
이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국태) 및 주민센터(동장 김형진)는 지난 9일과 11일 이틀간 광양초등학교와 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타일을 이용한 '소망의 벽' 조성사업에 따른 희망타일 그리기 작품을 접수했다.
도자기타일벽화는 동주민센터내에 상설창구에서 수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희망,사랑의 메시지를 가득 담은 도자기 타일벽화는 9월경 '소망의 벽'으로 완성될 계획이다.
한편, 이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 초등학생들이 타일에 그려낸 작품들은 어른들이 흐믓한 미소를 띠고 어릴적 동심의 그때를 회상해 볼 수 있는 너무나 예쁜 작품들이었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문승일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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