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식 시인(조엽문학회 회장)이 11번째 시집 '아름다운 타인'을 발간했다.
고 시인은 제주시 탑동 출생으로 지난 1991년 표현문학에서 신인상을 받고 등단해 '無明의 바다에 잠긴 돌', '어글락 다글락' 등 10 여편의 시집에 이어 11번째 '아름다운 타인'을 출판해 지난 2일 조엽문학회 회원들과 팬사인회도 가졌다.<미디어제주>
<유태복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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