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학교 거린사슴봉사동아리(회장 양지훈)는 6월 29일 기상악화속에서도 권순용, 부정민교수와 함께 다채로운 창립 1주년 행사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송당에 위치한 다랑쉬오름에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짐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제주 천혜의 자원인 수많은 오름들을 홍보하는 운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후에 근처 식당에서 AI등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닭, 오리 등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데이도 진행했다.
거린사슴봉사동아리는 앞으로 봉사활동은 물론 환경정화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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