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여관 주차장서 방화 미수 20대 입건
여관 주차장서 방화 미수 20대 입건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06.27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관 지하 주차장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이모씨(22)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이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여관 지하 주차장에서 목재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전날인 22일 '싸이렌'이라는 영화를 보고 여관 건물을 모두 태우려했다는 이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