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라산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사랑상품권 경품 대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한라산 소주를 구매하는 고객의 사람에 보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

주식회사 한라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라산소주 병뚜꼉 속에 행운의 번호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주)한라산은 한라산 소주 병뚜껑 속에 1등에서 6등까지 표기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돼 있으며, 1등부터 6등 총 3천여명에게 행운의 선물을 제공하게 된다.

(주)한라산은 이번 행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결제살리기 운동과 신경제혁명 과제실천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당첨된 사람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1, 2등에 대해서는 (주)한라산에서 직접 지급하며 3~6등은 제주은행 전 지점에서 교환 가능하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한라산(www.hallas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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