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채모씨(23)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이날 오전 2시55분쯤 제주시 이도1동 소재 홍가네 칼국수 앞 사거리에서, 전농로 방면에서 삼성혈 방면으로 운전 중이던 A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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