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홍서종)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27일 색달가든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신 가운데 합동 생일잔치를 열었다.
부녀회는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일축하노래와 어버의 은혜를 합창하면서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드리는 한편 준비한 선물(이불)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의 시간을 가졌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