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고사리를 채취하러 갔다가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하룻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119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청리 병악오름 남측 곶자왈에서 오모 할머니(88)가 무사히 발견됐다.
한편, 오 할머니는 22일 오전 6시40분쯤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아 딸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100여명을 동원에 이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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