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체육시설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달 서귀포시 체육시설 이용객은 전월 대비 9만명이 늘어난 36만명. 이는 전월대비 32%가 증가한 것이다.
4월동안 서귀포시 체육시설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제주기독교 100주년 행사 등을 유치하면서 3만여명이 이용했고,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은 4천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시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스포츠글로벌운동을 통한 3B(BEST.BRABD.BOOM)실천과 '고객을 섬기는 친절운동'을 통해 체육시설 이용고객 100만명 유치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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