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의장 허창옥)은 18일 쇠고기 전면개방 허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국민건강권 위협하는 미국산 광우변 의심 쇠고기 전면개방한 이명박 대통령의 졸속협상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어떤 협상도 국민의 거낭을 우선할 수 없다"며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개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국민들의 요구를 무시한 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개방이 이뤄진다면 농민들과 국민들의 거대한 투쟁에 직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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