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올해 첫 출현하면서 제주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일본뇌염 유행예측을 하기 위하여 질병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채집된 41마리 중 5마리가 일본뇌염 매개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유행예측 조사사업은 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축사(우사)에 유문등을 설치해 매주 2회 매개모기를 채집하여 분류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4월20일에 출현했던 것에 비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출현일이 일주일 정도 빨리 나타났고, 2006년도에는 4월 13일로 비슷한 시기에 출현했다.
일본뇌염 환자발생은 전국적으로 2006년도에는 발생 보고가 없었으나 지난해에는 8명이 보고됐지만 제주에서는 1983년 이후로 환자발생 보고가 없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출현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제주자치도는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 내에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일몰직전과 새벽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하며, 물웅덩이나 늪지대 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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