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0일 동부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전 직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살리기와 범시민 작은 친절운동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오일시장 월1회 이상 이용하기 운동과 구내식당 식품재료구입 및 일직비 등 제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물자절약 항목으로 점심시간에 전등소등, 5부제 실천 및 카풀하기, 실내온도 적정 유지, 수돗물 절약, 이면지활용, 가까운 곳은 걷어가기, 등에 대해 토론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농어촌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친절운동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예방의료 서비스 수준이 높은 건강생활실천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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