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제주경찰청, 4.9총선 불법행위 일제 검문검색
제주경찰청, 4.9총선 불법행위 일제 검문검색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4.07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제주 경찰이 선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7일과 8일 이틀간 4.9총선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한 금품 및 비방유인물 살포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인원 1446명을 동원해 제주지역 주택가 골목길, 유흥가와 음식점 및 마을회관 주변 등 불법 및 선거 과열. 취약지역에서 고정 및 유동적으로 검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선물. 돈 봉투 등 살포. 운반 및 향응제공을 비롯해 △비방. 흑색선전 유인물 배포 △호별 방문을 통한 지지 호소 행위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공표게시 및 선거벽보 훼손행위 등이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