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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연구회지 제8호 발간
도서관연구회지 제8호 발간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4.01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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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도서관연구회(회장강수복 우당도서관장)는 '도서관연구회지' 제8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회지에는 발간사, 격려사, 축시를 비롯해 ‘법학전문도서관의 의의와 내용’(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오영기), ‘도서관 자료보존에 대한 소고’(제주대학교 교육대학도서관 진창남), ‘유비쿼터스 시대 도서관의 역할’(서귀포시 동부도서관 김은순), ‘이용자들을 통해 본 공공도서관의 역할 방향’(한경면도서관 고주희), ‘학교도서관의 발전 방향’(송악도서관 김병철) 등 회원들의 논고 등 총 16편이 실려 있다.

강수복 회장(우당도서관 관장)은 발간사에서 "이번에 발간하는 회지에는 우리 연구회원들의 고민과 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이 담겨다"며 "이 회지가 책과 도서관을 새롭게 인식하는 한 알의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비매품,  문의 ☏ 752-4986)

도서관연구회는 도서관에 관한 이론과 실무의 연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 사서직원의 자질 향상 및 도서관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90년에 창립되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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