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오형삼)은 어촌계 직영음식점(해녀의 집)에도 가격인하 및 친절, 청결 등 관광 홈인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경쟁력을 키운다.
서귀포시 성산읍은 27일 성산읍사무소에서 어촌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5개 어촌계장과 함께 고비용 해소를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촌계 직영음식점의 대표적인 음식인 전복죽 등의 가격을 인하하여 고비용을 해소 하기로 했다.
또한 친절, 청결 등 관광 홈인운동 적극 전개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만들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31일 성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전문강사 초청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청결 음식점 내부청소, 화장실 개선, 근무자 유니폼 착용 등 개인청결과 해안 클린운동 전개에도 힘쓰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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