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8일 오전 두차례 제주상의 1층 상담실에서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특허청과 대한변리사회 지원으로 운영되며, 국가, 지역산업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을 감안,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상담 업무로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분쟁 등을 지원하게 되며 대상은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학생, 소기업 등이다. 이번 상담에는 주대원 변리사가 참여한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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