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숙순)에서는 지난 6일 금호리조트에서 읍여성단체장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하순애 전)제주문화포럼원장과 한동휴 제주특별자치도 공동모금회장을 초빙하여 뉴제주운동과 여성의 역할 및 자기혁신을 위한 경제생활에 대하여 특강이 있었다.
또한 여성회원들은 의식전환을 통한 경제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신경제 혁명의 해'에 걸맞는 지역 리더로서의 구심체적 역할 다할 것을 다짐했다.<미디어제주>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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