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제주시 서부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고동수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고동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 미방빌딩 5층(현대해상 빌딩 서쪽)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중앙당직자 및 제주도당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후보자 소개, 후보자 인사, 격려사, 건배제의, 다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직을 전격 사퇴한 그는 제주시 삼도1.동과 오라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으며 지난 제7대 도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과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쳐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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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게 선거운동을 즐기면서 하시는것 같네요...얼굴이 헬쓱해 지는게 아니고 더좋아지니 말입니다. 마치 부처님같은 인상이신데...당선되시면 부처님의 넓은 아량으로 정치를 해주시기바랍니다. 빡빡머리 고동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