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된 상품인 제주삼다수 감귤주스의 경우 기존의 1.5ℓ의 패트병으로 구성된 제품에서 작은 용량인 150㎖의 팩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용세트로 16팩에 4000원이다.
또 제주삼다수녹차 선물용세트는 340㎖ 8병으로 구성돼 6000원에 판매되고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가로 출시한 '제주삼다수 패키지상품'은 제주감귤주스세트가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제주 1차산업제품인 감귤과 녹차를 이용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판매하게 되었다.
한편 개발공사는 지난해 7월1일부터 한미 FTA로 위기에 처해 있는 제주감귤을 살리기 위해 '제주삼다수감귤주스 1.5ℓ'를 선물용세트로 만들어 특별판매(2000원/2병)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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