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억5000만원 투입
제주시는 올해‘이용자 중심의 신 교통환경 조성의 해’로 정하고 불법 주.정차단속 고정식 CCTV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차선 및 횡단보도 도색사업 등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5개소에 고정식 CCTV를 설치한다.
또한 제주시는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림,귀덕,광령,애월,물메,구좌중앙,함덕,월랑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총24억88000만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물,과속방지턱,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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