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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재씨,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강창재씨,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7.12.25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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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입당한 강창재 변호사(50)가 24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내년 4월 치러지는 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제주시 갑)로 등록했다. 

강 변호사는 26일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의 100년대계를 설계해 위기에 처한 제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민들은 4년전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내놓은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변하는 참담한 현실을 또다시 겪고 있으며, 이 기간 도민들의 삶은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궁핍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출범 2년을 앞둔 특별자치도는 구호에 그치고 있고, 관광산업과 감귤산업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도민사회는 해군기지 갈등으로 상처투성이가 됐다"고 제주사회를 진단했다.

그는 "이는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철학과 능력 부재에서 비롯됐다"며 “내가 18대 총선에 나서려는 것은 앞서 밝힌 현안들을 충분히 해결할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해군기지 갈등 해소 △4.3의 완전한 해결 △1차산업.관광산업 부흥 등을 약속한 뒤, “제주도정의 진정한 협력자, 견제자로서 도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현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강 변호사는 제22회 사범시험에 합격한뒤 서울,부산.수원지검 검사를 역임했다. 지난 199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을 비롯해 3형제가 나란히 사범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법무법인 대아 대표 변호사와 온누리인권연구소 이사장, 사회복지협의회 손뜻모아 봉사회 고문, 사단법인 4.3연구소 이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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