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제주도협의회(회장 김성찬)가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감귤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양돈협회는 최근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감귤을 공급하기 위해 제주 양돈농가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 전액으로 감귤 10kg들이 570상자를 구입해 충청남도 태안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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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제주도협의회(회장 김성찬)가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감귤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양돈협회는 최근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감귤을 공급하기 위해 제주 양돈농가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 전액으로 감귤 10kg들이 570상자를 구입해 충청남도 태안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