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침 제주시청, 광양사거리 주변 청소
제17대 대통령선거를 3일 앞둔 16일 한나라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12번째 '민생 속으로' 활동을 제주시청 앞과 광양사거리 청소로 시작했다.
한나라당 제주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50분 현명관 상임위원장,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원 등 당원 50여명과 광양사거리에 집결해 청소했다.
한나라당 제주선대위는 "일요일 아침 모처럼 늦잠 자는 시민들의 단잠을 깨우지 않기 위해 로고송을 틀고 마이크를 드는 대신 깨끗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빗자루를 들고 거리 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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