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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꽃동네’ 사랑의 감귤 전달
서귀포소방서 ‘꽃동네’ 사랑의 감귤 전달
  • 홍용의 시민기자
  • 승인 2007.12.1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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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13일 제주지역 산업기반인 감귤산업을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충북 음성군 소재 사회복지단체인 꽃동네에 감귤 450상자를 보냈다.

꽃동네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위한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로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위치해 있다.

서귀포소방서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구입한 감귤 450상자를 꽃동네에 보내는 계기로 지속적으로 타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감귤보내는 한편, 도외 특산물 판매지역과 연계한 감귤 특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도외 행정기관, 소방관서, 단체 등과 연계하여 35,600kg을 판매토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다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귀포소방서에서는 지난 9월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처참한 재난현장을 복구하기 위해 협조해 준 해병 2사단 및 450상자 등을 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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