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유리한 한미 태평양연안주 간 무역.투자와 기술이전 등 경제협력 및 교류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6차 회의에는 미국 태평양연안 6개주(캘리포니아, 알라스카, 하와이,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의 주지사 및 정부인사, 주의회 의원, 상.하원 의원, 기업대표, 각 주 상공회의소 임직원 등과 한국무역협회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덕상 환경부지사를 단장으로 제주컨벤션뷰로와 유치단을 구성해 지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스에서 열린 제5차 합동회의에 참가해 회의환경 홍보 등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제주개최가 확정됐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