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공공운수노조, 강순아 후보 지지선언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
공공운수노조, 강순아 후보 지지선언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3.2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운수노조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강순아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미디어제주
공공운수노조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강순아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22대 총선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공공운수노조의 강순아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공공운수노조는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강순아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를 위해 강순아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외치며 기자회견의 막을 올렸다.

이어 “어제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으로 22대 총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선거를 바라보는 노동자는 심란하다”라며 “경제위기와 산업전환 등 다양하고 큰 변화의 한복판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기본권인 공공성-노동권을 확대하고 강화할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들려오는 소식은 정쟁과 이합집산, 공천 잡음 뿐이다”라며 “모두의 삶을 지켜야 할 사회공공성 의제도, 차별과 불평등 해소의 최우선 과제인 비정규직 의제도 찾아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의사증원 문제에 파묻힌 공공의료 확대와 보장성 후퇴에 직면한 건강보험, 노후를 책임지기에 턱없이 부족한 국민연금은 모두의 비극이다”라며 “공공교통 후퇴와 민간 위주의 재생에너지-천연가스 정책 등 총체적 공공성의 위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운수노조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해 노동자의 편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할 제주시을 강순아 후보를 공공운수노조 후보로 선정한다”라며 “이에 조직적으로 지지하는 결정을 했다”라고 선언했다.

이외에도 “제주도는 5인 미만 사업장 비율이 전국 1위고 10명 중 4명이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등 노동조건이 열악하다”라며 “강 후보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공공의료 강화와 제주대병원 상급병원 지정 등 공공의료의 내용을 갖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라져버린 노동공약과 늘어나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를 못 본채 외면하는 정책, 산업전환 시기에 울타리 밖으로 내몰린 노동자 이야기 등 총선은 이슈를 놓치고 있다”라며 “이 가운데서도 당당히 공공성과 노동성 확대를 이야기하는 강순아 후보를 공공운수노조는 적극 지지한다”라고 선언했다.

끝으로 이들은 “오늘 지지선언으로 제주지역 모든 조합원과 함께 강순아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힌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발언에 나서는 강순아 후보/사진=미디어제주
발언에 나서는 강순아 후보/사진=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