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우돈(대표 박정호)은 지난 21일, 노형동 소재의 탐라우돈에서 삼겹살데이 사랑나눔 이벤트 행사 수익금 4,027,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탐라우돈에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전날 3월 2일부터 이틀간 사랑나눔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매출액 50%를 기탁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2019년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뿌듯하고 기뻤다”며 “꾸준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탐라우돈은 2014년부터 매월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2023년에는 노형동 나눔냉장고에 양념불고기 150인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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