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김애숙 "미래 여성 리더들 이정표 역할, 충실히 해내겠다"
김애숙 "미래 여성 리더들 이정표 역할, 충실히 해내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3.2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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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28일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사진=제주도의회.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사진=제주도의회.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가 정무부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미래 여성 리더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도입과 기후위기 대응 등으로 제주 1차 산업의 생산 소득을 높이고, 도내에 더욱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관광산업에 있어서도 대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는 28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자리에서 이와 같은 점을 밝혔다. 

김애숙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먼저 "9급부터 시작한 경험과 연륜을 지렛대로 유연한 장점을 살리고, 부족함을 채워나간다면 도민들을 위해 불꽃을 태울 수 있겠다는 마음과 의지를 갖게 됐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주 여성의 강인한 정신을 이어가면서 소통하고 배려하고 포용하는 외유내강형 정무부지사가 되겠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제주 어머니가 지난 강인함과 포용력으로 지역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고, 화합화 소통의 하모니를 만들어 나가면서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40여년 건 여성 공직자로 일하면서 쌓아온 섬세함과 포용력을 기반으로 살마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자양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그러면서 "저에게 중대한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도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면서 주어진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 대통합을 이루는 데 밀알이 되고, 1차 산업 소득 증대의 발판이 되고, 민생 안정의 불씨가 되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1차 산업과 관련해 "1차 산업 대전환에 도전하겠다"며 "데이터 농업 구축과 농산물 수급 관리 도입을 위해 혁신을 이끌겠다. 수산업과 축산업에도 인공지능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친환경 청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 또 기후위기 가속화에 대응한 전략적 대응과 통합물류 개선 및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등 1차 산업의 근본적인 생산 소득을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문화예술 및 체육·교육분야는 도민들의 행복한 일상과 직결된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만들어가겠다. 또 글로벌 브랜드 도시로 도약하는 제주 관광산업의 대도약을 이끌어가겠다. 관광행정을 총괄한 경험을 살려 글로벌 관광 브랜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외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서도 강조하면서 "제주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로서, 또 도민과 제주사회를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 다음 새대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소임을 잘하겠다. 미래 여성 리더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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