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4 12:01 (금)
제주산 명품 돼지고기, 홍콩시장 진출 본격화
제주산 명품 돼지고기, 홍콩시장 진출 본격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3.2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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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22일 제주산 돼지고기 홍콩 시장 수출기념 상차식 개최
작년 8월 홍콩 첫 수출 … 지속적인 물량 확대로 선적물량 8톤까지 늘어
제주산 돼지고기가 지난해 8월 첫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선적 물량이 8톤으로 늘어나면서 홍콩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22일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 열린 상차식 모습. /사진=농협 제주지역본부
제주산 돼지고기가 지난해 8월 첫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선적 물량이 8톤으로 늘어나면서 홍콩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22일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 열린 상차식 모습. /사진=농협 제주지역본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산 명품 돼지고기가 홍콩으로 본격 수출된다.

제주양돈농협은 22일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홍콩시장 수출을 기념해 강재섭 홍콩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날 상차식에는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일 비롯해 (사)대한한돈협회 서부칠 제주지부장, 김경용 서귀포지부장, 양정규 서귀포최남단지부장과 윤재춘 농협 제주지역본부장과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양돈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홍콩으로 처음 수출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 22일 수출 선적 물량은 돼지 100두(약 8톤)에 달한다.

수입국 업체인 ‘BEST PRICE MEAT FOOD’에서는 이반 츠엉(Ivan Cheung) 대표와 임원 등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제주를 방문, 사흘간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와 수출육가공공장, 판매처 등을 둘러본 뒤 오영훈 지사와 면담을 통해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수출품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반 츠엉 대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돼지고기를 수입하고 있지만 제주만큼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는 곳은 없었다”면서 “제주만의 브랜드 파워를 갖고 홍콩시장에서 명품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고권진 제주양돈조합 조합장은 “작년에도 두바이와 홍콩으로 수출을 했지만 이번만큼 많은 물량을 한 번에 수출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점차 물량이 확대돼 월 300두 이상 수출을 계획하고 있고, 제주의 대표 돼지고기 ‘제주도니’가 홍콩에서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판매돼 지속적인 수출로 제주양돈산업과 제주 경제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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