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찔레’에서
3인의 작가가 현대미술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자면서 모였다. 김성찬 양지백 이창현 3인이다. 이들이 ‘현대미술의 모색전’을 주제로 한 전시를 마련했다.
갤러리 찔레(전농로 LH제주지사 맞은편)에서 마련될 이번 전시는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현대미술의 모색전’은 내적인 고민을 풀어놓았다. 꿈이나 환상 등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시각, 감각, 아이디어 등을 담아냈다. 그들은 말한다. “형상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조하는 과정이다”고.
때문에 이들의 작품은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표현,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이들은 현실에서 맞는 스트레스와 현실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몽상적인 상상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와 안정을 찾아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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