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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다섯 차례 제주 싹쓸이한 민주당 의원들 뭐했나?”
고광철 “다섯 차례 제주 싹쓸이한 민주당 의원들 뭐했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3.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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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자회견 출마 공식화 “제주 서부권 발전 위한 예산‧정책 챙길 것”
“보수 정당의 유일한 제주출신 보좌관” … 자타 공인 ‘정책통’ 내세우기도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된 고광철 후보가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제주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된 고광철 후보가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대한민국의 1%’라는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러운 제주를 만들고 싶다”면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광철 후보는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통해 “총선 때마다 다섯 차례나 싹쓸이한 제주도가 강산이 두 번 변할 동안 얼마나 좋아졌느냐. 지금 민주당 도지사가 내놓은 초라한 경제성적표는 어떠냐”며 1인당 GDP 전국 최하위, 재정자립도 33%로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12위라는 제주도의 초라한 성적표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그는 “4년을 또 다시 민주당 후보에게 맡기고 후회할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는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 고광철이라는 심부름꾼으로 바꾸는 변화를 선택할 거냐”면서 제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19년 동안 국회에서 의원을 보좌하면서 지역구민을 섬기며 공직을 보냈다”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인턴에서부터 모든 직급을 거쳐 보수 정당의 유일한 제주 출신 보좌관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정책통이라는 점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어 그는 “언젠가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일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 속에 묵묵히 주어진 일을 수행해 왔다”면서 “이제 전문성과 정책통으로 민심을 제대로 받들고, 도민 여러분과 제주시 갑 지역 주민들의 뜻을 헤아리면서 산적한 현안을 풀어나가면서 제주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그는 “긴 어둠의 터널에 갇힌 제주경제가 침체기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제주 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방안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그는 국회 입성 후 ‘제1호 법안’으로 입법을 추진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1호 공약은 무엇을 할지, 어떤 게 가장 좋을지 정책팀과 논의하는 중”이라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에 매일 공약을 한 가지씩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최근 전략공천에 반발하면서 탈당한 김영진 후보, 허용진 도당 위원장과 연락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에 김영진 위원장과 허용진 도당 위원장을 만나 뵙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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