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9 22:30 (수)
설날에 복면 쓰고 무인점포 ‘털이’한 10대들··· 검찰 송치
설날에 복면 쓰고 무인점포 ‘털이’한 10대들··· 검찰 송치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3.08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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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명절 당일 복면과 헬멧 등을 쓰고 도내 무인점포를 골라 현금을 털었던 일당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사진=제주서부경찰서
지난 설 명절 당일 복면과 헬멧 등을 쓰고 도내 무인점포를 골라 현금을 털었던 일당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사진=제주서부경찰서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지난 설 명절 당일 복면과 헬멧 등을 쓰고 도내 무인점포를 골라 현금을 털었던 일당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를 받는 중학생 A군 등 4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절도를 일삼은 일당들은 지난 10일 제주시 무인점포 7곳을 대상으로 현금 5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총 4명으로 당시 헬멧과 복면 등을 써 얼굴을 가린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을 가린 이들은 범행 방식도 체계적이었다. 각자 금고의 현금과 물품을 훔치는 인원과 망을 보는 인원 등으로 나뉘어 범행을 저질렀다.

또 이들은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13일 A군이 경찰에 붙잡히자 나머지 3명은 서울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경찰의 추적 끝에 이들은 범행 9일 만에 모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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