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릴 제33회 전국무용제를 앞두고 사무국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기획부장 1인, 행정지원팀 직원 1명 등 2명이다. 접수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가능하다. 참여할 이들은 신청서류를 전자우편(jejudance3569@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으로 직원을 뽑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무용협회 제주도지회 누리집(jejudance.com)이나 전국무용제 누리집(dancecountry.koreadanceassociation.org)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33회 전국무용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대한무용협회 주최,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로 주관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