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제주 중부공원 내 7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분양 시작
제주 중부공원 내 7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분양 시작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2.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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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첫 분양 … 평균 분양가 3.3㎡당 2425만 원
제주 중부공원 내 민간특례사업으로 분양이 시작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광역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내 민간특례사업으로 분양이 시작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광역조감도. /사진=제일건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 중부공원 내 제일풍평채 센트럴파크’가 23일 견본주택을 공개,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된다.

23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에 모두 728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은 84~124㎡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24㎡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 계약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425만 원. 이에 따라 분양가는 84㎡ 7억9000~7억9900만 원, 119㎡ 11억9000~12억2600만 원, 124㎡는 12억5000만 원이다.

이에 대해 제일건설㈜ 측은 지난해 제주지역 민간 아파크 평균분양가 2574만 원보다 낮은 수준에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차는 지하 1~4층까지 1331대 주차 공간이 확보돼 가구당 1.83대를 주차할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은 지하에 조성, 지상 공간에는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사 측은 “제주지역에서는 첫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지어진 아파트이자 구제주 지역에는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여서 도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주차공간과 건물 외관, 조경 등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 205번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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