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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기존 1본부‧2실 → 1본부‧4실로 조직개편 단행
제주관광공사, 기존 1본부‧2실 → 1본부‧4실로 조직개편 단행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2.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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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케팅실‧관광산업실 및 안전관리팀 신설 … PM‧FM 직제도 개선
제주관광공사가 기존 1본부‧2실을 1본부‧4실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진은 제주월컴센터 전경.
제주관광공사가 기존 1본부‧2실을 1본부‧4실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진은 제주월컴센터 전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기존 1본부‧2실 직제를 1본부‧4실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직제 개정과 비슷한 기능의 부서별 통폐합을 추진, 산성을 바탕으로 저비용·고효율의 일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다.

21일 제주관광광공사가 발표한 조직개편에 대해 관광공사는 지난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현 조직체계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해 도출된 의견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주도감사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적된 PM(Project Manager)과 FM(Function Manager)이 직제상 관리자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명확한 기준 없이 운영되고 있는 부분을을 개선하는 데도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우선 제주 관광의 전략을 수립하고 상품 개발을 통한 국내·외 통합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마케팅실’을 신설,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수용태세 구축을 위해 ‘관광산업실’이 신설된 것을 비롯해 중대재해 처벌법이 강화되는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영기획실에 ‘안전관리팀’이 신설됐다.

특히 관광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기존 관광진흥 부서의 업무를 총괄했던 상임이사의 역할을 수익사업까지 확대하고 경영기획실은 사장 직속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영관리와 사업부서 간의 명확한 역할 구분에 따른 책임경영을 강화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기존 PM(Project Manager)과 FM(Function Manager) 제도를 개정, 부서별 관리체계의 책임을 강화한 팀제(팀장제) 운영을 시행하기로 했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유사 기능을 통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서 내 핵심 인재를 배치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면서 “이번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부문별 성과과 책임경영을 강화함으로써 일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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